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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도의원 마을 진입도로 주민-관계기관과 함께 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 2026-07-30 오후 08:35:45


- 한내~덕곡 협동마을 진입도로 개선 방안 마련

- 주민 안전과 편의 최우선...신속하고 현실 대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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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경상남도의원(무소속, 고성2)30, 고성군 동해면 한내~덕곡 협동마을 진입도로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송건호 경상남도 도로과장, 김성영 고성군 건설과장, 류선미 동해면장, 이승환 군의원, 양애정 군의원, 김일영 동해면 남촌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협동마을 진입도로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 했다.

 

특히, 협동마을 진입도로 개선을 위한 두 가지 대안, 곧 주민 요구안인 진입로 신설안과 기존 교차로를 이용한 교차로 신설안을 비교 검토한 결과가 보고됐다.

 

제시된 신설안에 따르면 연장 290m, 8m(교량 구간 25m, 8.4m)로 사업비 약 50억 원과 따로 토지보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농지전용 부적정 의견, 대체도로 상존에 따른 추가 전용 불가, 하천기본계획 변경 필요, 지방도 사업 추진 제약으로 각종 인허가·행정절차에 상당한 시일이 걸려 완료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존 교차로 개선안은 신호등 설치를 포함한 교차로 신설 방식으로 사업비 약 22,500만 원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데다 따로 토지보상이 필요 없다. 기시공안을 이용해 경제적이고 신속하며, 행정절차도 간단해 사업성이 높은 대안으로 꼽혔다.

 

허동원 의원은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시간과 비용이 과도하게 드는 방안보다 주민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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