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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6-10 오후 07:04:56 | 수정 2026-06-10 오후 07:04:56 | 관련기사 건
- 7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6주 동안 운영

(사)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6주 동안 운영하는 ‘2026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개강을 앞두고 전국 참가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기수가 일찌감치 마감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6월 8일부터 시작된 참가 접수에는 현재까지 200여 명이 신청해, 대부분 기수가 마감되고 일부 기수만 접수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5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고성오광대 대표 전수 프로그램이다. 전국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5만여 전수생이 참여해 고성오광대 춤과 장단, 전통예술 정신을 배워왔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전수생을 배출하며 한국 전통예술 교육 산실로 자리잡은 탈놀이배움터는 오늘날에도 세대를 잇는 살아있는 전승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여름탈놀이배움터에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한백사위, 서울여자대학교 한혜윰, 성신여자대학교 휘몰이, 고려대학교 하날다래, 봉천놀이마당, 현대무용단 시나브로가슴에, 전국 각지 발도르프 학교, 청소년 연희단 뚜닥깨비, 청소년전통연희단 또바기와 개인 참가자를 비롯한 여러 세대와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프로그램으로는 고성오광대 기본춤·과장춤 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고성오광대 장단특강, 문화탐방, 고성 남산에서 펼쳐지는 기본춤, 고성오광대 전수상설공연 관람, 참가자 발표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과정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전통예술을 배우고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가운데 값진 땀과 추억을 쌓게 된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 관련 정보와 공연 소식은 고성오광대보존회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 (☎055-674-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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